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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전에 갑작스런 여드름때문에 피부과다니며 레이저를 받았어요. 잦은횟수로 계속 레이저를 받다보니 피부가 얇아지며 예민해지고 걷잡을수 없게 망가졌고, 피부과에서 순하고 보습좋다며 권해준 로션도 전혀 소용없었어요. 저 나름대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크림을 써보게 됐는데 2주만에 조금씩 나아지더니 한달뒤에는 피부가 다시 건강해졌습니다. 지금까지도 저는 토너후에 이 크림 하나만 바르고 있어요. 피부가 건강해진 이후에는 미백이나 리프팅, 재생에 욕심이 나 또 다른 제품들에 손대보기도 했지만 이만큼 제피부에 편한 크림이 없더라고요. 앞으로도 이 크림 없으면 안 될것 같아요.